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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창 ‘노로 바이러스’ 원인은 수련원 단체급식···질본 역학조사결과 발표 등록일 2018.02.13 16:27
글쓴이 관리자 조회 842

평창 동계올림픽에 투입된 보안업체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린 원인은 단체급식으로 밝혀졌다. 단체급식을 조리할 때 쓴 물이 오염되면서 급식을 먹은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린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호렙수련원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수련원 이용자 가운데 1014명을 검사해보니 94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 질본은 발생 원인으로 수련원 단체급식을 지목했다. 급식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염 위험이 6.5배 높았고, 수련원에 머물지 않고 식사만 하고 돌아간 사람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조리용 물에서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조리용 물이 오염되면서 감염이 퍼진 것으로 분석했다. 수련원이 단체급식을 중지하고 소독과 손씻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방역조치를 한 후에는 감염자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앞서 안전요원 41명이 지난 4일 복통과 구토로 병원에 옮겨졌고 이중 21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돼 치료를 받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먹었거나 환자와 접촉한 사람 사이에 발생한다.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나 문고리 따위를 다른 사람이 손으로 접한 후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을 먹을 때에도 옮을 수 있다. 감염되면 하루이틀 새 구토와 설사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오염된 지하수를 통한 감염을 막으려면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고, 조리를 할 때에는 안전하게 소독된 물이나 수돗물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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